티쏘, 내달부터 시계 전 품목 가격 최대 10% 인상

론진, 브레게, 오메가, 라도 등 산하 브랜드 가격 상향

본문 이미지 - 티쏘 PRX 라이트 그린 모델(티쏘제공)
티쏘 PRX 라이트 그린 모델(티쏘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김민석 기자 = 스위스 시계 기업 스와치그룹 산하 브랜드 티쏘가 2월1일부로 전 품목 가격을 인상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스와치그룹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티쏘 전 제품 가격을 평균 7%에서 10% 상향 조정한다.

스와치그룹은 또 다른 산하 브랜드 론진의 시계 전 제품에 대해서도 2월부터 약 7%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스와치그룹은 올해 산하 브랜드 가격을 줄줄이 올렸다. 브레게(Breguet)와 블랑팡(Blancpain), 오메가(Omega) 등 대표 브랜드는 물론 최근에는 해밀턴(Hamilton)과 라도(Rado) 가격을 인상했다.

스와치그룹은 다양한 시계 브랜드를 보유한 스위스 기업이다. 프레스티지 라인인 △브레게(Breguet) △오메가(Omega) △블랑팡(Blanpain)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스와치(Swatch) △티쏘(TISSOT) △미도(MIDO) △라도(RADO) △해밀턴(HAMILTON) 등의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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