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극단적 선택에 인도 '발칵'…힌두-무슬림 갈등 속 파장

뚜렷한 증거 없는 상태에서 무슬림 전남친 구속
무슬림 차별 위한 '러브 지하드 앵글' 프레임까지 등장

본문 이미지 - 인도 배우 투니샤 샤르마(20)와 전 연인 쉬잔 모하메드 칸(28). 투니샤 샤르마 인스타그램 갈무리.
인도 배우 투니샤 샤르마(20)와 전 연인 쉬잔 모하메드 칸(28). 투니샤 샤르마 인스타그램 갈무리.

본문 이미지 - 2021년 12월7일 인도 뉴델리에서 시위 단체들이 무슬림 혐오를 멈춰달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01.05/news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2021년 12월7일 인도 뉴델리에서 시위 단체들이 무슬림 혐오를 멈춰달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01.05/news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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