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 후배들 위해 그만두려 했다'는 추신수, 사실상 내년이 마지막?

최근 팬 행사서 "후배들 연봉 위해 그만두려 했다"고 밝혀
내년 한국 나이로 42세, 2023시즌 라스트 댄스 가능성도

8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4대3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SSG 추신수가 기뻐하고 있다. 2022.11.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8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4대3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SSG 추신수가 기뻐하고 있다. 2022.11.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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