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들 포장 수수료 무료 연장…이용자 감소에 '눈치싸움'

배민 1일 연장 공지에 쿠팡이츠도 뒤따라 발표
내년 3월31일까지로…"어려움 덜어 드리겠다"

본문 이미지 - 서울 강남구 배민라이더스 남부센터에 배달용 오토바이 앞으로 한 배달 노동자가 지나가고 있다.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 강남구 배민라이더스 남부센터에 배달용 오토바이 앞으로 한 배달 노동자가 지나가고 있다. ⓒ News1 박세연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 시내 쿠팡이츠 사무실에서 배달 기사가 배달을 준비하고 있다.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 시내 쿠팡이츠 사무실에서 배달 기사가 배달을 준비하고 있다.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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