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캠벨 "北 7차 핵실험 시기 '모르쇠'…한·일 핵우산 단호히 유지"
"대북 문제 대응 효과적…한일 간 긴밀 협의·동맹과 보조"
"미국, 확장억지 여전히 강력…동맹국·파트너와 깊은 협의"

커트 캠벨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인도태평양조정관. 사진은 버락 오바마 전 미 행정부 당시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 시절. 그는 오바마 전 정부의 아시아 전략 수립에 있어 핵심 인물이었다. 2012.12.13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