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앳홈이 사무실을 뚝섬역 1분 거리 영창디지털타워로 확장 이전한다.
앳홈은 이전 시기는 2023년 3월쯤이며, 이전하는 사무실 면적은 1708㎡로 현재 사무실보다 5배 크다고 24일 밝혔다.
앳홈은 새로운 사무실에 촬영용 스튜디오, 접객용 라운지 등을 신설하고 미팅룸을 다양화하는 등 공간 효율성을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단순한 사무실 이전이 아니라 우리 힘으로 앳홈을 이만큼 성장시켰다는 것이기에 구성원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있다"며 "새로운 사무실에서 더욱 심기일전하여 소비자가 더 만족할 수 있는 제품, 감동을 드리는 브랜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앳홈은 가전·침구·식품 등 홈라이프 관련 제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470억원이며 올해는 5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초부터 대규모 채용을 진행해 직원수는 지난해 21명에서 67명으로 3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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