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가톨릭대는 지난 8~9일 취업 박람회 '나를 찾는 커리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취업 박람회에는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공기업, 스타트업 등 45개 기업과 학생 1200여명이 참여했다.
취업박람회에서는 기업 채용설명회와 직무 박람회, 현장실습 박람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기업별 홍보 부스에서는 채용 담당자·현직자와 1대 1 상담을 통한 맞춤형 진로·취업 컨설팅도 제공됐다.
이밖에 △1대 1 현장실습 컨설팅 △현장실습 우수 수기 전시 △이력서 사진 촬영 △인공지능(AI) 역량검사 △가상현실(VR) 면접 △퍼스널컬러 진단 검사 등도 함께 진행됐다.
가톨릭대 관계자는 "가톨릭대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학년에 걸쳐 학생들의 취업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장 실무 경험을 쌓은 실무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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