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광산 광부 닷새째 고립…구조활동 장기화, 생사 여부도 '아직'

"오늘 중 구조 진입로 선로연결 작업 후 제2구간 암석 제거 계획"
"구조에 최소 이틀에서 사나흘…예상 대피 지점 찾는 시추작업도"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에서 작업하던 광부 2명이 땅 속에 매몰된지 30일로 닷새째가 됐지만 부상이나 생사 여부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진은 전날 진행된 구조활동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뉴스1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에서 작업하던 광부 2명이 땅 속에 매몰된지 30일로 닷새째가 됐지만 부상이나 생사 여부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진은 전날 진행된 구조활동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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