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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현장 만들어줘" 고현정 '마스크걸' 스태프 전원에 패딩 '통 큰 선물'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10-25 08:21 송고 | 2022-10-25 08:22 최종수정
고현정/아이오케이컴퍼니
고현정/아이오케이컴퍼니

배우 고현정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의 스태프 전원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25일 "고현정이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촬영장에 깜짝 선물을 전달해 또 한 번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알렸다. 
고현정은 '마스크걸' 촬영장뿐만 아니라 tvN '디어 마이 프렌즈',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JTBC '너를 닮은 사람' 등 작품에 임할 때마다 선물을 직접 준비하며 스태프들을 챙겨왔다. 

특히 고현정은 이번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 아이디어를 낸 모자와 에코백부터 따뜻한 겨울을 보내라는 의미의 패딩까지 준비, '마스크걸'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심한 배려와 센스가 돋보인 그의 깜짝 선물에 촬영장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해졌다는 후문이다.

'마스크걸' 관계자는 고현정의 소속사를 통해 "고현정은 평소에도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매번 즐겁고 따뜻한 현장을 만들어준다"며 "고현정의 응원 덕분에 모두가 힘을 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고현정은 극 중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주인공 김모미 역을 맡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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