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빨치산 유가족 위해 설립한 '유년사관학교'…북한의 '엘리트 코스' 올해 사망한 현철해 등 졸업생 조명하며 애국심·충성심 고취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만경대학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의 창립 75주년을 경축했다. 신문은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이 창립된 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가유자녀 교육사상과 혁명적 의리의 고귀한 결실이었으며 우리 혁명의 계승자들을 키우는데서 역사적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