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의 횃불'이 '승리의 횃불'로?… 軍 "외국군 배려 차원"

      '국군의 결의' 영상엔 중국군 보병전투차 등장하기도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대통령실 제공) 2022.10.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대통령실 제공) 2022.10.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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