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롯데리아 1992 NFT' 발행 5분만에 완판

MZ 세대 아티스트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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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대홍기획)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대홍기획이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30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실물가치형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가 5분 만에 완판됐다.

'롯데리아 1992 NFT'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와 같은 1992년에 태어난 예술가 6명과 협업으로 완성됐다.

지난 26일 1992원에 팔린 1992개가 불과 5분 만에 판매 완료됐다.

대홍기획은 출시 후 30년간 인기를 유지하는 불고기버거의 브랜드를 MZ세대에게 알리기 위해 NFT 발행을 결정했다. 불고기버거 세트 상품과 결합한 실물가치형 NFT라는 점도 흥행의 이유로 꼽힌다.

홍성현 대홍기획 대표이사는 "MZ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며 "고객사의 매출로 연결하는 NFT 마케팅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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