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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연대기' 장근석·허성태·이엘리야, 출연 확정…스릴러 호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8-30 10:07 송고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배우 장근석, 허성태, 이엘리야가 '범죄의 연대기' 출연을 확정 지었다.

30일 쿠팡플레이 측은 새 오리지널 시리즈 '범죄의 연대기'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한 자리에 모인 대본 리딩 현장 스틸컷을 공개하면서 장근석, 허성태, 이엘리야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범죄의 연대기'는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 '보이스' '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장근석은 극 중 변호사 특채 강력계 형사 구도한 역을 맡았다. 적당히 세속적이고 적당히 정의로운 캐릭터로 분해 싱크로율 100%의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 된다. 허성태는 본투비 사기꾼 노상천을 연기한다. 그의 주특기인 악인 연기를 타고난 비열함과 야비함을 지닌 캐릭터로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완벽히 소화해 낼 예정이다.

이엘리야는 항상 전투 대기 태세인 열혈 기자 천나연 역을 맡는다. 전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이성욱, 이승준, 박명훈, 오연아, 이원종 등 선 굵은 연기로 어느 작품에서나 빛나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되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흥행 메이커 김홍선 감독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빚어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범죄의 연대기'는 올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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