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종부세 특별공제, 명백한 부자감세…받을 수 없다"
"공시가 20억 주택 세금 371만→98만원…與, 국회법 무시하고 상임위 강행"
"납부유예·구제 법안은 논의…특례신청 기간 지나도 대상 많지 않아 구제 가능"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을 비롯한 야당 기재위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세제개편안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노골적인 부자감세 추진을 규탄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