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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 학술대회서 ‘장려상’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2022-08-01 16:27 송고
왼쪽부터 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 김소정, 주은정 학생© 뉴스1
왼쪽부터 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 김소정, 주은정 학생© 뉴스1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2022 한국 컴퓨터 종합 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김소정(소프트웨어공학과 2년), 주은정(소프트웨어공학과 2년), 최지원(소프트웨어공학과 석사과정) 학생은 이번 학술대회에 'Ft-Transformer 기반의 소프트웨어 결함 예측'을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 상을 수상했다.
해당 논문은 최근 이용 사례가 늘고 있는 디버닝 기법인 'Ft-Transformer'를 활용, 소프트웨어 결함 예측 모델과 성능을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연구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제한된 지원을 효과적으로 할당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호평을 받았다.

김소정 학생은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게 지도해 주신 류덕산 교수님과 최지원 연구원 등 동료 연구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프트웨어공학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를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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