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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클래스, 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마무리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7-28 15:17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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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스타트업 ‘에어클래스’는 1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하나벤처스, 나우아이비캐피탈,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은행, 한국벤처투자 등이 참여하여 누적으로 총 153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에어클래스는 동영상 29만편, 클래스 1만 3000개 규모로 성장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시국이 길게 이어지면서 비대면 강의가 일상화됨에 따라, 발 빠르게 온라인 클래스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어클래스 김태영 대표는 “다채로운 강의 콘텐츠가 구비되어 있으니 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VOD와 LIVE 강의를 동시에 제공하면서 교육 수요에 맞춘 서비스 개발과 B2B 서비스 확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한 개발과 데이터, 콘텐츠 기획 직군 인재 채용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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