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6KEB하나은행 FA컵 결승 미디어데이에서 FC서울 황선홍 감독(오른쪽)과 수원삼성 서정원감독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11.24/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김도용 기자 KFA, 내년 예산 1387억 원 확정…대표팀 경쟁력 강화에 방점LIV에서 3년 170억 번 페레이라, 30세에 은퇴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