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김한길 형님상 빈소 찾아 7분 대화도 박응진 기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진입로 위치 이전"…주민들 서울시에 재차 촉구경찰 공상 입증 '개인몫'인 韓…해외는 회복·복귀까지 국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