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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유유', 살 빼고 파격 변신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2013-02-15 03:27 송고 | 2013-02-15 05:04 최종수정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걸그룹 '유유' 프로필 사진. © News1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결성된 걸그룹 유유의 파격 변신 모습이 공개됐다.
송하예, 전민주, 박소연, 이미림, 손유지 등으로 이뤄진 유유는 생방송 무대에 앞서 촬영한 공식 프로필 사진을 통해 매력을 뽐냈다.

유유는 체중감량을 위해 일명 '악마의 식단'이라고 알려진 단백질과 저염식 위주의 1200칼로리 식단을 소화하고 스쿼트, 런지 동작 등 혹독한 트레이닝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유 각 멤버들은 각각 솔로로 지원했지만 '걸그룹을 만들어보자'는 심사위원들(박진영, 양현석, 보아)의 제안으로 경연 도중 한 팀으로 뭉치게 됐다.
17일 펼쳐질 첫 생방송 경연에는 유유와 악동뮤지션, 라쿤보이즈, 방예담 등이 출연한다.


seei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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