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 신혼희망타운 309가구 본청약…분양가 5억400만원

전용 55㎡ 단일 평형, 사전청약 물량 빼고 176가구 일반공급
10월 26~27일 접수…연 1.3% 고정금리 대출 의무 적용

인천계양 A17블록 투시도.(LH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계양 A17블록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309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평균 분양가는 5억400만 원대다.

LH는 인천계양 A17블록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모집공고를 3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총 46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행복주택 154가구를 제외한 309가구가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2022년 2월 사전청약 당첨 물량 133가구를 빼면 일반공급 물량은 176가구다. 이 단지는 사전청약 당시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이다. 평균 분양가는 가구당 약 5억400만 원대다. 3년 전매제한이 적용되지만, 실거주 의무는 없다. 연 1.3% 고정금리의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 장기대출이 의무 적용된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가 있고, 인천도시철도 1호선 박촌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북측은 인천계양지구의 중심 선형공원인 '계양벼리'와 맞닿아 있다.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도 단지 인근에 계획돼 있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장난감 은행 등이 들어선다.

청약은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10월 19~20일 먼저 진행한다. 일반공급 접수는 10월 26~27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 계약은 내년 2월 23~26일이다. 입주는 2029년 11월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