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환경' 칠레 아타카마 사막 480㎞ 달린 임신 22주차 美여성

초장거리 사막 레이스 6일간 치러…여성부문 우승
의료진과 상담 후 출전…"일부 비난 있지만 대체로 응원"

본문 이미지 - 앨리 기번스는 임신 22주차 상태로 칠레 피카에서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까지 300마일(약 480km)를 달려 여자 부문 1위로 트레일러닝 레이스 '더 스피드 프로젝트 아타카마'를 마쳤다. (출처=앨리 기번스 인스타그램)
앨리 기번스는 임신 22주차 상태로 칠레 피카에서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까지 300마일(약 480km)를 달려 여자 부문 1위로 트레일러닝 레이스 '더 스피드 프로젝트 아타카마'를 마쳤다. (출처=앨리 기번스 인스타그램)

본문 이미지 - 달리기 중인 앤서니 기번스 (출처=앤서니 기번스 인스타그램)
달리기 중인 앤서니 기번스 (출처=앤서니 기번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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