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위 쿠슈너·위트코프 특사·루비오 국무장관 참석'부패 스캔들' 젤렌스키 비서실장 빠져…美특사 이번주초 러시아행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비롯한 미국 대표단이 2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우크라이나 측 대표단을 만나 종전안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2025.11.23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과 사임한 예르마크 대통령 비서실장. 2025.11.18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관련 키워드미국우크라이나우크라전쟁러시아위트코프쿠슈너젤렌스키관련 기사트럼프 2기, 유럽 자립·러 관계 강조…우크라 종전 '핵심 이익' 명시푸틴, 인도서 우크라 해법·협력 확대 논의…모디 "중립 아닌 평화 지지"모디, 푸틴과 뜨거운 포옹…우크라 출구 막힌 트럼프 심기불편돈바스 넘어 노보로시야까지…푸틴의 초강경 발언에 협상 난기류美, 우크라 협상 중 러와도 접촉?…유럽 정상들 '배신 가능성'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