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법원, '트럼프 정적' 코미 기소에 "검찰측 실수 많다"

검찰에 대배심 자료 제공 명령…"코미 권리 보호 위해 필요"

지난 2018년 12월 7일(현지시간)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하원 법사위원회 및 감독위원회에서 비공개 증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12.0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지난 2018년 12월 7일(현지시간)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하원 법사위원회 및 감독위원회에서 비공개 증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12.0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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