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트럼프의 '정적 명단'…미국도 정치보복 악순환 빠지나

전 FBI 국장 전격 기소…트럼프 특검·저격수·전직 측근도 수사 대상
공화당·우파진영 일각 "잘못된 선례 남겨…우리가 당할 수도"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노퍽에서 열리는 해군 창설 25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백악관을 나서며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2025.10.05.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노퍽에서 열리는 해군 창설 25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백악관을 나서며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2025.10.05.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16일(현지시간) 캐시 파텔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상원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2025.09.1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16일(현지시간) 캐시 파텔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상원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2025.09.1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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