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에 "엡스타인과 클린턴·서머스·호프먼·JP모건 관계 조사하라" 엡스타인과 친분은 있지만…성범죄 연루 증거는 없어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국회의사당 밖에서 한 시위자가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 파일 공개 관련 팻말을 들고 있다. 미국 민주당은 13일 엡스타인이 자신의 성적 학대 사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고 있었고, 트럼프 대통령이 피해자 중 한 명과 집에서 "몇 시간을 보냈다"는 내용을 담은 이메일을 공개했다.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