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서 일했던 스코틀랜드인 '삼성'씨…"해고되겠다" 공포 느껴

2012년 Sam Sung 이름 화제돼…"마음고생 많아"
"애플 퇴사 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샘 스트루언'으로 개명"

본문 이미지 - 샘 스트루언의 당시 애플스토어 '샘성' 명함사진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레딧')
샘 스트루언의 당시 애플스토어 '샘성' 명함사진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레딧')

본문 이미지 - 샘 스트루언의 모습. '일자리도, 살 곳도, 인맥도 없이 2012년 새로운 나라로 이주'했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샘 스트루언은 같은 해 애플스토어의 '샘성' 직원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당혹스러운 경험을 했다. (출처=샘스트루언닷컴)
샘 스트루언의 모습. '일자리도, 살 곳도, 인맥도 없이 2012년 새로운 나라로 이주'했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샘 스트루언은 같은 해 애플스토어의 '샘성' 직원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당혹스러운 경험을 했다. (출처=샘스트루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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