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그세스 직장 폭스뉴스까지…"美국방부 새 취재규정 거부"

펜타곤 "기밀 아니라도 사전승인 없는 자료 입수·보도 불가"…국민의 알권리 침해 논란
국방부 기자단에 서명 강요…극우 '원 아메리카 뉴스' 한 곳만 수용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법적 명칭 '국방부') 장관이 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군 장성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법적 명칭 '국방부') 장관이 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군 장성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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