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서 뚱보 퇴출" 외친 국방장관에…뉴섬 주지사 "대통령부터"

헤그세스, 미군 장성 대상 연설서 '전사 정신' 강조
뉴섬 주지사, 패스트푸드 좋아하는 트럼프 사진 게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전 세계 주요 기지에서 소집된 미군 고위 장교들을 대상으로 연설했다. 이 연설에서 뚱뚱한 병사나 지휘관을 보는 것이 싫다고 발언했다. 2025.09.30. ⓒ AFP=뉴스1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전 세계 주요 기지에서 소집된 미군 고위 장교들을 대상으로 연설했다. 이 연설에서 뚱뚱한 병사나 지휘관을 보는 것이 싫다고 발언했다. 2025.09.30.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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