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 암살' 현상금 16억까지 불었는데…용의자 부친이 받는다고?

총격범 로빈슨 아버지가 알아보고 설득·신고…"받아도 돼냐" 논쟁
10만달러 현상금, 보수인사들 보태면서 크게 늘어…여러 절차 거쳐 확정

본문 이미지 - 미 보수활동가 찰리 커크를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의 머그샷을 유타주 경찰이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5.9.12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미 보수활동가 찰리 커크를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의 머그샷을 유타주 경찰이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5.9.12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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