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 멋져" 16세때 고향집에 부친 엽서…72년만에 받았다

방치돼 있다 근래에 발송…앨런 볼 "잊고 있었다, 재미있는 일"

본문 이미지 - 앨런 볼이 1953년 뉴욕 유엔 본부에서 보낸 엽서가 72년 만에 반송됐다고 뉴욕타임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셜미디어 엑스 사용자 @haapinesisfree 캡쳐
앨런 볼이 1953년 뉴욕 유엔 본부에서 보낸 엽서가 72년 만에 반송됐다고 뉴욕타임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셜미디어 엑스 사용자 @haapinesisfree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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