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범 고화질 영상 자료도 확보…당장은 공개 안해" 밴스 부통령, 9·11 행사 참석 취소하고 유족 방문 예정
로버트 볼스 FBI 특별요원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오렘에서 열린 찰리 커크 총격 사건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11.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유명 극우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31)가 10일(현지시간) 유타주의 유타 밸리 대학교에서 연린 '아메리칸 컴백 투어' 행사에서 청중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에 목에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사진은 이날 행사 중 연설하는 모습. 2025.09.10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