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 상공 선회하며 새벽 급습해 작업자 벽에 줄세워바이든 '제조업 부활' 상징에서 트럼프 이민단속 표적으로미국 이민당국이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공동으로 건설 중인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소재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을 급습해 불법체류자 혐의가 있는 450여명을 체포했다 (ATF 애틀랜타 X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트럼프현대차美한국인집단체포신기림 기자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단독 협상…엔터 업계 '지각변동' 예고트럼프, 합법 이민에도 칼날…망명·난민 취업허가 5년→18개월로관련 기사조지아 사태 신경쓰는 루이지애나주 "현대제철소 건설 지장 없다"美언론 "공장 짓게 하고 비자도 안내줘…정책 모순" 일제 비판"해외 기업에 투자하라면서 이민 단속은 모순"-블룸버그관세폭탄 이어 기업 급습까지, 트럼프 칼춤에 전세계 신음[시나쿨파]美언론 "외자유치한다며 이민단속 강화…정책모순에 투자 휘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