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데드라인' 앞 각국 잰걸음…선심 구매에 으름장도

업데이트 2025.07.07 오후 09:54

EU, 급한대로 '제한적 합의' 모색…인도도 타결 가능성
태국·인니 "최후의 노력"…韓·日도 막바지 협상 총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행사서 상호관세에 대해 연설을 하며 한국 25% 등 세계 각국에 부과될 상호 관세율을 설명하고 있다. 2025.04.0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시간 7일 낮 12시(한국시간 8일 오전 1시)부터 무역 상대국(12~15개국)들에 관세율을 통보하는 서한 발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예된 상호관세는 8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사진은 7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들이 세워져 있는 모습. 2025.7.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시간 7일 낮 12시(한국시간 8일 오전 1시)부터 무역 상대국(12~15개국)들에 관세율을 통보하는 서한 발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예된 상호관세는 8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사진은 7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들이 세워져 있는 모습. 2025.7.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4월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과 만나 관세 협상 전 자신의 '마가(MAGA,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에 서명하고 있다.(출처 백악관) ⓒ News1 류정민 특파원 — 지난 4월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과 만나 관세 협상 전 자신의 '마가(MAGA,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에 서명하고 있다.(출처 백악관)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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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예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