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에 한번 올' 텍사스 폭우…"기후변화에 예보 무용지물"

현지 기상청 홍수 예보 후 긴급 경보까지 했지만…"실제 강수량 절반 수준 예측"
텍사스 중부, 꾸준히 돌발홍수 강도 증가…"트럼프 예산 삭감도 기후예측 능력 저해"

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 안젤로의 과달루페 강 일대가 홍수로 침수된 모습. 2025.07.05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 안젤로의 과달루페 강 일대가 홍수로 침수된 모습. 2025.07.05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본문 이미지 -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커빌 과달루페 강변에 설치된 출입 통제선 위로 성조기가 꽂혀 있다. 텍사스를 강타한 폭우와 그에 따른 돌발 홍수로 현재까지 어린이 28명을 포함해 8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2025.07.06.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커빌 과달루페 강변에 설치된 출입 통제선 위로 성조기가 꽂혀 있다. 텍사스를 강타한 폭우와 그에 따른 돌발 홍수로 현재까지 어린이 28명을 포함해 8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2025.07.06.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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