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주식 60억 달러 자선 단체에 기부…20년간 최대 규모

자선액 총 600억 달러 넘어…버크셔 주식 13.8%는 아직 보유

본문 이미지 -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지난 2012년 6월 5일 워싱턴에서 열린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이코노믹 클럽 회장과 대화서 발언을 하고 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올해 말 은퇴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후임에는 그레그 아벨 부회장을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지난 2012년 6월 5일 워싱턴에서 열린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이코노믹 클럽 회장과 대화서 발언을 하고 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올해 말 은퇴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후임에는 그레그 아벨 부회장을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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