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 멀어진 기부 동맹[손엄지의 IT살롱]

버핏, 게이츠 재단 이사직 내려놓으며 "관여하지 않겠다" 선언
각자 방식으로 기부 이어가…게이츠, 280조 사회 환원 약속

본문 이미지 - 세계 1, 2위 부호이자 남다른 자선사업으로 기부활동에 앞서고 있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 의장(오른쪽)과 워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3일(현지시간) 뉴욕시에서 경제월간지 포브스가 주최한 '2015자선상시상식(Philanthropy Summit Awards)' 만찬에 참석,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이기창
세계 1, 2위 부호이자 남다른 자선사업으로 기부활동에 앞서고 있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 의장(오른쪽)과 워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3일(현지시간) 뉴욕시에서 경제월간지 포브스가 주최한 '2015자선상시상식(Philanthropy Summit Awards)' 만찬에 참석,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이기창

본문 이미지 -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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