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미 보복관세 완화…자동차·원자재 등 일부 유예
미국서 대부분 생산하는 GM과 스텔란티스에 호재
혼다도 캐나다 생산 감축 검토…카니 총리 "생산·고용·투자 계속하면 관세 안 매겨"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깊은 경제 통합과 긴밀한 안보 및 군사 협력을 바탕으로 했던 미국과의 오래된 관계는 이제 끝났다"고 밝히고 있다. 2025.03.28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