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대법관 선거에 90억 걸었다…"전기차 직판 합법화 노려"
미 위스콘신주 대법관 선거, 민주·공화 양당 대리전 양상…내달 1일 실시
트럼프 장남과 월즈 전 부통령 후보도 찾아…WSJ "역사상 가장 비싼 법원 선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 워싱턴 백악관을 출발하기 전에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과 얘기를 하고 있다. 2025.03.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