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달] '대통령의 날' 맞아 反트럼프 전국적 시위…저항 확산 조짐 정부개혁 명분으로 대량해고·해외원조 중단…이민자·성소수자 배척 등 폭력적 질주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미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시위에서 한 참여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고 있는 일론 머스크의 과격한 연방 공무원 감원에 반대하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행정명령에 서명을 하며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과 얘기를 하고 있다. 2025.02.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 소재 미 국방부 건물인 '펜타곤' 전경 ⓒ AFP=뉴스1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