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젤렌스키 압박'으로 종전 모색…나토 가입·영토 회복 부정적 1기 당시 안보보좌관, 美국방 언급에 "러시아가 만든 문건 아니냐" 비아냥
존 볼턴 백악관 NSC 보좌관이 지난 8월 29일 민스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강경파 볼턴 보좌관이 주요 현안에 대한 '강한 의견충돌'을 이유로 "백악관에 더는 필요 없다"고 밝히며 1년 6개월 만에 전격 경질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