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64곳서 일감 받아 12억 챙긴 2명 기소…미국인 조력자 등 3명도 체포지난달 유사 혐의로 북한인 14명 기소…최근 北 IT 노동자 해외취업 늘어23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국적과 신분을 속이고 미국 IT 기업에서 일감을 받아 약 86만 달러를 챙긴 혐의를 받는 북한 국적의 박진성(왼쪽)과 진성일의 위조 여권. (출처=미국 법무부 기소장)관련 키워드미국 법무부FBI대북제재북한IT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