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마다 여기서 하면 좋겠네"…트럼프 본심 드러난 비공식연설

취임식 직후 의회 방문한 지지자들 찾아 즉석 연설
"2020년 선거 완전 조작…본 연설에선 멜라니아와 밴스 반대로 언급 못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취임식 후 미국 의회의사당을 떠나고 있다. 2025.1.20.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취임식 후 미국 의회의사당을 떠나고 있다. 2025.1.20.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미국 국회의사당 로툰다홀에서 47대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서에 손을 얹고 '나는 미국 대통령으로서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최선을 다해 헌법을 보존 보호 및 수호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라고 말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미국 국회의사당 로툰다홀에서 47대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서에 손을 얹고 '나는 미국 대통령으로서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최선을 다해 헌법을 보존 보호 및 수호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라고 말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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