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 영부인' 멜라니아, 이번엔 "백악관"서 독립적 행보 예고

"내 최우선 순위는 엄마, 영부인, 아내가 되는 것"
"항상 남편의 언행에 동의하는 것 아냐…그래도 괜찮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행사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4.07.1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행사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4.07.1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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