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美 LA 대형 산불 2개, 진화율은 13%·27% 그쳐…강풍 예보(종합)

16명 실종되고 건물 9300채 넘게 파괴…사망자·실종자 늘어날 듯
당국, 주방위군·죄수까지 투입해 산불 진압·치안 유지에 주력

11일 (현지시간) 팰리세이즈 파이어가 발생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엔치노의 언덕에서 화염이 솟아 오르고 있다. 202.01,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1일 (현지시간) 팰리세이즈 파이어가 발생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엔치노의 언덕에서 화염이 솟아 오르고 있다. 202.01,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9일(현지시간) 산불로 초토화된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위성사진. 사진은 막사르 테크놀로지스 제공. 2025.01.0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9일(현지시간) 산불로 초토화된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위성사진. 사진은 막사르 테크놀로지스 제공. 2025.01.0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10일(현지시간) 이튼 산불의 영향을 받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앨터디나에서 주 방위군이 한 차량 운전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5.01.1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10일(현지시간) 이튼 산불의 영향을 받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앨터디나에서 주 방위군이 한 차량 운전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5.01.1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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