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대] 셰일가스 추출 '프래킹' 기술개발 "美 에너지 우위 주도 기대" 선거 관련 소송 변호 맡았던 윌리엄 오웬 샤프는 보좌관 겸 비서관으로 임명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 지명자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의 선거 관련 소송 변호를 맡았던 윌리엄 오웬 샤프를 대통령 보좌관 겸 백악관 비서관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9월 6일 미국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가 샤프를 바라보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