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우주비행사 수니타 윌리엄스(58·여)와 부치 윌모어(61)가 지난달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출항 직전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 이들은 보잉의 유인 우주선 '스타라이너'를 타고 이튿날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했지만 기체 고장으로 한 달째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2024.07.1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미국보잉사우주캡슐스타라이너지구귀환무인귀환조소영 기자 트럼프 "새 정부 '국경 차르'는 호먼…불법 이민자 추방도"(상보)트럼프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장 대행, 국경 차르 담당"관련 기사스페이스X '드래곤' 우주로 출발…"비행사 2명 지구 귀환 임무""우주서 한 표 행사"…스타라이너 비행사들, 미 대선 투표한다보잉 우주선, 6시간 만에 지구 도착…우주비행사들은 내년에(종합)나사, 보잉 탔다 ISS에 발 묶인 우주인 귀환에 스페이스X 이용…보잉 굴욕보잉 스타라이너 캡슐, 첫 유인 시험비행 발사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