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레슬링(WWE) 전설 헐크 호건(70)이 18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연설에서 자신의 티셔츠를 찢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자신의 "영웅"이라 불렀다. 2024.07.18/관련 키워드헐크호건트럼프공화당전당대회미국대선관련 기사[오늘 트럼프는]"일본처럼 돈 내면 관세 낮출 수 있다"트럼프 "끝까지 '마가'였던 훌륭한 친구"…故 헐크 호건 애도전설의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 71세로 사망…"심장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