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떼 수백조 마리, 221년 만에 미국 덮친다

13년 주기·17년 주기로 돌아오는 매미 무리 겹쳐
일리노이서 활동 반경 겹쳐 매미 창궐할 듯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성체 매미가 꽃에 앉아 날개를 말리고 있다. 2021.05.04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성체 매미가 꽃에 앉아 날개를 말리고 있다. 2021.05.04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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