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쿠바 수교] 2016년쯤 한미 모두 관계 개선 움직임 오바마 때 관계 풀렸다가 트럼프 때 분위기 바뀌어
2016년 3월21일(현지시간) 당시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아바나의 혁명궁전에서 열린 정상회담 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팔을 들어올리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과 카스트로 의장은 오랜기간 적대적 관계였던 양국이 '새 시대'를 열기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016년 6월5일(현지시간) 당시 쿠바를 방문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쿠바 아바나시 컨벤션 궁에서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교장관과 회담을 하고 있다.(외교부 제공) 2016.6.6/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