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핵무기 자료 화장실 등에 방치…국가안보 위협" 스미스 특검 "무죄추정 원칙…신속한 재판 요청"
9일(현지시간) 백악관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소장이 공개됐다. 사진은 2021년 1월12일 미국-멕시코 국경을 방문한 트럼프 전 대통령. 2021.01.12/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9일(현지시간) 백악관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소장이 공개됐다. 미국 핵무기 관련 자료 등 기밀문서가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화장실과 연회장 등에 감시없이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마러라고 연회장에 보관된 기밀문서 사진이 담긴 공소장. 2023.06.09/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잭 스미스(54) 특별검사가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백악관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소장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6.09/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9일(현지시간) 백악관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소장이 공개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정부 기밀 불법 보유, 사법 방해 등 총 37개의 혐의가 적용됐다. 2023.06.09/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